강정의 역사에 대해서

강정의 역사에 대해서

강정 대부분 좋아하시지요? 우리나라의 전통 과자인 강정은 바삭바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인기가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적으로 명절에 접하지만 평상시에는 드시지 않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요즘처럼 건강을 생각하는 시대에는 간식으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의 강정이 제격인 것 같다고 해요^^

강정같은 경우 견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옛부터 명절이나 잔치상에만 먹는 과자였다고 해요 찹쌀반죽을 구워서 먹기 편한 크기의 다양한 모양으로 잘라낸 다음에 조금 말려요 그런 다음 기름에 튀겨서 꿀이나 고물을 묻혀서 만드는 것이 강정이라고 해요^^ 만들어내는 방법이 그렇게 어려운 것 같진 않지만 언제든 음식에는 정성이 들어가야 되요~

다양한 강정이 있다는 거 아실거라 생각해요~ 쌀을 재료로 만들어낸 강정도 있고 깨로 만들어낸 강정도 있습니다 뿐 아니라 콩이 재료이거나 흑미로 만든 것이 있을 만큼 종류가 참 많다고 해요 맛이 재료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특히 깨강정 같은 경우 고소함이 최고라고 그래요~ 쌀강정보다는 조금 덜 딱딱하니까 더 먹기 쉽다고 하네요~

한나라에서부터 강정이 처음 생겼습니다 한구라는 음식을 이때 아침을 먹기 전에 전채 요리로 많이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이 고려시대에 널리 확산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속이 비어있는 강정이 좋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말은 바로 가정은 속이 비어있을 만큼 바싹 튀겨 팽창된 것이 맛있다고 해서 유래된 말이에요~ 정말로 신기하답니다!

요즘은 너무 짜거나 단 간식이 많고 사 먹는 게 대부분이라고 하지요 그치만 강정을 만들어서 간식으로 먹으면 어떨까요? 몸을 건강하게 해주는 재료를 자기가 선택해서 더해서 넣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간식이 될 것 같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