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매니저 김수현 얼마 전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중 별에서 온 그대를 빼 놓을 수 없죠 주연은 전지현과 김수현이구요 김수현은 그냥 얼굴만 알다가 해를 품은 달이라는 드라마에서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훤칠한 키와 넓은 어깨 엄청 예쁘고 빨간 입술 굉장히 예뻐서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뀌면서 처음 등장했을 때는 저도 모르게 김수현 얼굴만 보고 있었어요 웃는 얼굴을 보니 심쿵이라는 말이 그대로 되더라구요 연우를 울부짖으면서 우는데 안아주고 싶을 만큼이었고 나중에 연우랑 꽁냥꽁냥하는 모습은 엄마미소 짓게하는 사랑스러움이 있었습니다 그런 김수현이 이번에 또 한방 터뜨렸네요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를 통해서 말이에요
김수현은 노래부르는 것도 좋습니다 해를 품은 달에서 직접 부른 노래가 있기도 했으니까요 이렇게 끼 다분한 김수현이 얼마 전 사백년 전에 지구에 온 외계인 역으로 사랑을 받았죠 솔직히 저는 별에서 온 그대를 다 보지도 않았고 중간에 잠깐 스쳐가면서 본게 다인데요 잠깐 스치는데도 굉장히 예뻐서! 실제 성격이 어떠한지는 알수 없지만 한장의 사진을 봤는데 엄청 귀엽더군요 머리는 어색하게 해가지고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인듯 다른 곳에 눈을 두고 있는데 뒤에 큰 거울이 있어서 알고보니 직접 사진기 들고 찍은 사진인게 드러나서 김수현의 허세라고 하더라구요 허세 유무에 상관없이 개인적으로 만날 일도 없으니까 보이는게 예쁘니 그걸로 땡입니다